"다가올 패스트레인에서 브록 레스너가 로만 레인즈, 딘 앰브로스를 꺾고 WWE 챔피언십 #1 컨텐더가 될겁니다."
"이미 수플렉스 시티를 경험한 로만 레인즈는 그의 형제인 딘 앰브로스에게 먼저 경고를 해주는게 좋을겁니다."
"당신이 보기엔 내가 미쳐보이겠지만, 난 미치지 않았고, 멍청하지 않고, 브록 레스너를 두려워하지 않아. 오히려 난 널 존중해. 그래서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치고 싶다."
"이제까지의 수플렉스보다 더 많이 나를 두들겨 패봐. 아무리 내가 많이 맞더라도 난 트리플 H가 가지고 있는 챔피언 벨트를 빼앗을 준비가 되어있고, 빼앗을거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것 뿐이고, 할 말은 다 했다."
3년 전 오늘인 2016년 2월 1일(현지시간)은 프로레슬링 갤러리 역사의 한 획을 긋는 '밈'이 탄생한 날이다.
출처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1593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