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5일(이하 현지시간)의 스맥다운 라이브

 

 

 

이 날 메인이벤트 경기로는 역사상 처음으로

 

존 시나와 WWE 챔피언 진더 마할의 1:1 경기가 펼쳐졌다.

(논타이틀 매치)

 

 

 

 

 

 

(중략)

 

 

 

 

 

항상 자신의 곁에 있던 싱 브라더스가 퇴장당했음에도

 

존 시나와 대등한 경기를 펼치던 진더 마할

 

마무리를 위해 자신의 피니셔 '칼라스'를 준비한다.

 

 

 

 

 

 

 

 

 

 

 

하지만 쉽사리 피니셔를 당하지 않는 존 시나

 

 

 

 

 

 

 

 

 

 

 

그리고 곧바로 자신의 피니셔 AA를 기습적으로 꽂지만

 

진더 마할 역시 쉽사리 경기를 내줄 생각이 없어 보인다.

 

 

 

 

 

 

 

 

 

 

 

그러자 더욱 강력한 기술이 필요하다고 느낀 존 시나는

 

미들로프 위에서의 AA를 시전한다.

 

 

 

 

 

 

 

 

 

 

존 시나의 승리가 거의 확실시 되는 상황

 

그런데 이 때 누군가 갑자기 경기에 난입하는데...

 

 

 

 

 

 

 

 

 

 

 

난입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배런 코빈

 

 

 

 

 

 

 

 

 

 

 

 

당시 2017년의 '미스터 머니 인 더 뱅크'였던 그는

 

자신의 가방으로 존 시나를 공격했다.

 

참고로 이 둘은 2017년 섬머슬램에서 

 

1:1 싱글 매치가 잡혀있던 상황

 

 

 

 

 

 

 

 

 

 

 

그렇게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배런 코빈은

 

가방을 갖고 유유히 퇴장하는가 싶었는데

 

 

 

 

 

 

 

 

 

 

 

자신이 들고 있는 가방으로 시선을 돌리는 배런 코빈

 

 

 

 

 

 

 

 

그리고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곧바로 캐싱 인을 시도한다.

 

배런 코빈의 WWE 커리어 역사상 

 

가장 큰 환호가 쏟아지는 감격적인 순간

 

 

 

 

 

 

 

미들 로프 AA를 당한 이후 

 

아직 회복하지 못한 진더 마할

 

그러나 캐싱 인 시도가 들어왔기에 

 

당시 WWE 챔피언인 그는 반드시 경기를 치뤄야만 했다.

 

 

 

 

 

 

 

 

 

그렇게 시작된 배런 코빈과 진더 마할의 WWE 챔피언십

 

배런 코빈에게는 일생일대 최고의 기회가 찾아왔다.

 

 

 

 

 

 

 

 

 

 

 

 

 

?

 

 

 

 

 

자신이 공격했던 존 시나의 견제를 신경쓰는사이

 

진더 마할에게 기습 롤업으로 허무하게 패한 배런 코빈

 

덩달아 자신의 캐싱 인 기회도 허공으로 날아가버렸다.

 

 

 

 

 

 

 

 

그렇게 WWE 역사상 세 번째의

 

캐싱 인 실패 사례가 탄생됐다.

 

 

출처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148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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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5일(이하 현지시간)의 스맥다운 라이브

 

 

 

이 날 메인이벤트 경기로는 역사상 처음으로

 

존 시나와 WWE 챔피언 진더 마할의 1:1 경기가 펼쳐졌다.

(논타이틀 매치)

 

 

 

 

 

 

(중략)

 

 

 

 

 

항상 자신의 곁에 있던 싱 브라더스가 퇴장당했음에도

 

존 시나와 대등한 경기를 펼치던 진더 마할

 

마무리를 위해 자신의 피니셔 '칼라스'를 준비한다.

 

 

 

 

 

 

 

 

 

 

 

하지만 쉽사리 피니셔를 당하지 않는 존 시나

 

 

 

 

 

 

 

 

 

 

 

그리고 곧바로 자신의 피니셔 AA를 기습적으로 꽂지만

 

진더 마할 역시 쉽사리 경기를 내줄 생각이 없어 보인다.

 

 

 

 

 

 

 

 

 

 

 

그러자 더욱 강력한 기술이 필요하다고 느낀 존 시나는

 

미들로프 위에서의 AA를 시전한다.

 

 

 

 

 

 

 

 

 

 

존 시나의 승리가 거의 확실시 되는 상황

 

그런데 이 때 누군가 갑자기 경기에 난입하는데...

 

 

 

 

 

 

 

 

 

 

 

난입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배런 코빈

 

 

 

 

 

 

 

 

 

 

 

 

당시 2017년의 '미스터 머니 인 더 뱅크'였던 그는

 

자신의 가방으로 존 시나를 공격했다.

 

참고로 이 둘은 2017년 섬머슬램에서 

 

1:1 싱글 매치가 잡혀있던 상황

 

 

 

 

 

 

 

 

 

 

 

그렇게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배런 코빈은

 

가방을 갖고 유유히 퇴장하는가 싶었는데

 

 

 

 

 

 

 

 

 

 

 

자신이 들고 있는 가방으로 시선을 돌리는 배런 코빈

 

 

 

 

 

 

 

 

그리고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곧바로 캐싱 인을 시도한다.

 

배런 코빈의 WWE 커리어 역사상 

 

가장 큰 환호가 쏟아지는 감격적인 순간

 

 

 

 

 

 

 

미들 로프 AA를 당한 이후 

 

아직 회복하지 못한 진더 마할

 

그러나 캐싱 인 시도가 들어왔기에 

 

당시 WWE 챔피언인 그는 반드시 경기를 치뤄야만 했다.

 

 

 

 

 

 

 

 

 

그렇게 시작된 배런 코빈과 진더 마할의 WWE 챔피언십

 

배런 코빈에게는 일생일대 최고의 기회가 찾아왔다.

 

 

 

 

 

 

 

 

 

 

 

 

 

?

 

 

 

 

 

자신이 공격했던 존 시나의 견제를 신경쓰는사이

 

진더 마할에게 기습 롤업으로 허무하게 패한 배런 코빈

 

덩달아 자신의 캐싱 인 기회도 허공으로 날아가버렸다.

 

 

 

 

 

 

 

 

그렇게 WWE 역사상 세 번째의

 

캐싱 인 실패 사례가 탄생됐다.

 

 

출처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148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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