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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1469829
사샤 뱅크스 & ??? vs 샬럿 & 데이나 브룩의 태그팀 경기에서는
'당시 NXT 최고의 탑페이스'였던 베일리가 깜짝출연하여
사샤와 팀을 이뤄 샬럿 & 데이나를 꺾었었다.
(아, 이때는 눈빛만 봐도 서로 좋아 죽을때였다.)
뉴 데이 vs 와이엇 패밀리.
당시 초짜였던 빨대맨은 저런 어설픈 동작을 많이 했었다.
아무튼 공포의 힘으로 긍정의 힘을 지배한 와이엇 패밀리의 승리
US 챔피언쉽
기세좋게 잭 라이더가 루세프에게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어느때보다 무지막지한 애콜레이드로 루세프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다.
그런데 승리 이후 반갑지 않은 그사람이 등장한다.
새미 제인 vs 케빈 오웬스의 파이트 포에버
새미는 큰 부상을 당할뻔한다.
오웬스는 2연속 익스플로이더를 맞는다.
이날 최고의 명장면.
이때 이후 새미는 떡상할줄 알았으나.... (후략)
쉴드 3인방간의 WWE 챔피언쉽
슈퍼맨 펀치와 리바운드 래리어트의 연속
못지않게 큰 환호가 나온 장면
웰니스 걸린 새끼에게 가한 팀플레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스피어
를 기다리고 있는건 더티 디즈
놀랍게도 앰브로스가 승리하며 WWE 챔피언은 스맥다운으로 간다.
2년 전 오늘(현지날짜 2016년 7월 24일)은
브랜드 분리 직전 마지막 PPV였던 배틀그라운드가 열린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