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워낙 여배풀이 좋아서 꾸준히 잘 나가는 탑여배 기준을 넉넉하게 잡았는데...

탑이지만 여기 소개 안된 배우들도 꽤 있음... 일단 93 이하부터 시작함

 

 

 


 

1. 아리무라 카스미(93년생)

 

아마짱 어머니 아역으로 가장 빨리 떴고 탑배우로 자리도 가장 빨리 잡은 여배우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로 인기가 많고 드라마도 잘된 편이라 대중성도 다른 여배보다 차이날 정도로 크고 연기도 나쁘지 않다는 평

히로스에 료코(지금은 패망), 토다 에리카 소속사 후배인데 토다를 잇는 탑 여배우 이미지로 소속사에서 대놓고 밀기도 하고 그만큼 인기도 좋음

아리무라 카스미 정도의 대중성과 인기를 갖춘 동년배 배우는 사실 거의 없다고 봐야 하고 지금 인지도나 대중성 면에서는 넘사벽이라고 할 수 있음

다만 최근 마츠준 부인으로 나온 대하드라마 어떡할래 이에야스에서는 역사왜곡이라고 진탕 욕을 먹음... 아 근데 우익임 ㅇㅇ

 

추천작: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 꽃다발같은 사랑을 했다, 그리고 살아간다

 

 

 

 


 

2. 히로세 스즈(98년생)

 

연기파, 탑 남배우 야마자키 켄토 여친, 언니도 배우임, 영화 좀 보거나 커뮤에서는 꽤 얼굴 아는 일본 여배우

어린 시절부터 고레에다 영화인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꽃길만 걸으면서  연기파로 이름을 날렸고 이후 치하야후루 등으로 연타석 홈런을 날림 그러다 인성 문제가 불거지는데 (ex. 작품 스태프들은 왜 하는지 모르겠다 논란) 이 일로 비호감 논란을 사면서 진탕 욕먹다가 분노 찍고 처음으로 감독한테 혼나면서 사람이 됨

이후 계속 필모를 잘 쌓고 있는 중인데 언니인 히로세 아리스(94년생)도 스즈가 워낙 일찍 뜬 것도 있지만 조금 더 늦게 뜨면서 자매 둘 다 흥하는 덕에 인기가 자매 둘 다 많음. 아리스는 드라마가 잘 되고 스즈는 영화 위주로 활동함, 그 와중에 같이 작품을 했던 야마자키 켄토랑 공개연애로 3년째 사귀는 중

 

추천작: 바닷마을 다이어리, 분노, 치하야후루, 아노네, 유랑의 달, 키리에의 노래

 

 

 


3. 나가노 메이(99년생)


연기파, 여기 라인업들 중에서 제일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어필하는 편이고 맡은 캐릭터들도 밝은 햇살같은 캐릭터들이 많음

히로세 스즈보다는 아니지만 어린 나이에 뜬 편이고 그 이미지로 쭉 가고 있는데 나이도 어리고 연기력도 꽤 괜찮은 편이라 귀엽다는 느낌이 강함

나가노 메이가 가장 연기를 잘하는 배역은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그 작품을 따뜻하게 해 주는 그런 역할인데 한낮의 유성이랑 하코즈메가 대표적

그렇다고 그런 이미지만 한다는 건 절대 아니고 3학년 A반 같은 드라마에서는 충분히 진지하고 조용한 역도 잘 해내는 편 

최근 황금 시간대 드라마에서 야마다 유키랑 같이 나왔지만 작감 둘 다의 깽판으로 인해 그다지 좋지 않은 결말을 맞았음 미모는 건짐...

 

추천작: 내 이야기!, 한낮의 유성, 절반 푸르다, 하코즈메! 싸워라 파출소 여자들

 

 


4. 하마베 미나미(00년생)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여주인공, 일본영화 본 사람은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말하면 알 듯

키타무라 타쿠미와 함께 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로 일찍 뜬 편이고 전형적인 청순파 노선으로 가는 듯 했지만 의외로 바로 차기작으로 카케구루이를 선택한 뒤 도박 중독에 걸린 고딩여주를 연기하면서 자기 연기 스펙트럼이 넓다는 걸 보여줌, 이어서 그 다음 차기작 우리들은 미쳤다로 요코하마 류세이와 함께 주연으로 빵 뜨게 됨, 우리들은 미쳤다는 완전 막장드라마지만 일명 예쁜 막장드라마, 보기 좋고 맛있어 보이는 화과자랑 예쁜 남여주의 얼굴로 그걸 상쇄시켜주는 드라마로 인기를 얻었음. 그대로 자리잡은 뒤로 지금은 영화노선과 드라마를 동시에 걷는 중임. 남배 복이 좋은 편인데 키타무라 타쿠미, 요코하마 류세이 둘 다 인기 좋은 배우들

 

추천작: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카게구루이, 우리들은 미쳤다,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

 







 



5. 하시모토 칸나(99년생)

 

전설의 천년돌, 커뮤에서는 대부분 그 천년돌로 알 듯, 남친은 채종협이 나온 그 드라마 섭남인 나카가와 타이시

원래 아예 다들 모르는 음지 그 자체의 지하 아이돌이었다가 사진 한 장으로 대박이 난 케이스인데 그 기세를 그대로 몰고 가면서 쭉 잘나가고 있음

처음에는 운 좋게 뜬 아이돌 취급을 받았지만 지금은 그 지하 아이돌도 해체하고 점차 필모를 쌓아나가기 시작함. 영화 은혼에서 망가지기도 하면서 점차 배우로서 자리를 잡았고 여러모로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예쁜 얼굴과 점점 느는 연기로 반짝 인기가 아니라 입지를 굳힘. 칸나의 경우에는 위의 4명보다 조금 더 배우로서 자리잡기 수월했던 이유가 천년돌이라는 이미지와 인지도가 도움이 된 케이스였음. 연기력도 괜찮고 성적도 좋음. 남친이랑 연애 잘 하는 중

 

추천작- 은혼, 오늘부터 우리는!!, 킹덤, 왕에게 바치는 약지

 

 

-

이외 위의 몇몇 배우보다 필모로는 더 좋은 니카이도 후미(94년생), 카와구치 하루나(95년생), 히로세 아리스(94년생)가 있고 마츠오카 마유(95년생)도 있음

90년대생 여배우들은 사실 이 다섯 명 외에도 워낙 잘된 배우들이 많아서 더 있다고 생각하면서 어느 정도 탑을 가늠하면서 생각을 하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니카이도 카와구치, 아리스도 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TOP 9를 할 걸 그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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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워낙 여배풀이 좋아서 꾸준히 잘 나가는 탑여배 기준을 넉넉하게 잡았는데...

탑이지만 여기 소개 안된 배우들도 꽤 있음... 일단 93 이하부터 시작함

 

 

 


 

1. 아리무라 카스미(93년생)

 

아마짱 어머니 아역으로 가장 빨리 떴고 탑배우로 자리도 가장 빨리 잡은 여배우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로 인기가 많고 드라마도 잘된 편이라 대중성도 다른 여배보다 차이날 정도로 크고 연기도 나쁘지 않다는 평

히로스에 료코(지금은 패망), 토다 에리카 소속사 후배인데 토다를 잇는 탑 여배우 이미지로 소속사에서 대놓고 밀기도 하고 그만큼 인기도 좋음

아리무라 카스미 정도의 대중성과 인기를 갖춘 동년배 배우는 사실 거의 없다고 봐야 하고 지금 인지도나 대중성 면에서는 넘사벽이라고 할 수 있음

다만 최근 마츠준 부인으로 나온 대하드라마 어떡할래 이에야스에서는 역사왜곡이라고 진탕 욕을 먹음... 아 근데 우익임 ㅇㅇ

 

추천작: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 꽃다발같은 사랑을 했다, 그리고 살아간다

 

 

 

 


 

2. 히로세 스즈(98년생)

 

연기파, 탑 남배우 야마자키 켄토 여친, 언니도 배우임, 영화 좀 보거나 커뮤에서는 꽤 얼굴 아는 일본 여배우

어린 시절부터 고레에다 영화인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꽃길만 걸으면서  연기파로 이름을 날렸고 이후 치하야후루 등으로 연타석 홈런을 날림 그러다 인성 문제가 불거지는데 (ex. 작품 스태프들은 왜 하는지 모르겠다 논란) 이 일로 비호감 논란을 사면서 진탕 욕먹다가 분노 찍고 처음으로 감독한테 혼나면서 사람이 됨

이후 계속 필모를 잘 쌓고 있는 중인데 언니인 히로세 아리스(94년생)도 스즈가 워낙 일찍 뜬 것도 있지만 조금 더 늦게 뜨면서 자매 둘 다 흥하는 덕에 인기가 자매 둘 다 많음. 아리스는 드라마가 잘 되고 스즈는 영화 위주로 활동함, 그 와중에 같이 작품을 했던 야마자키 켄토랑 공개연애로 3년째 사귀는 중

 

추천작: 바닷마을 다이어리, 분노, 치하야후루, 아노네, 유랑의 달, 키리에의 노래

 

 

 


3. 나가노 메이(99년생)


연기파, 여기 라인업들 중에서 제일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어필하는 편이고 맡은 캐릭터들도 밝은 햇살같은 캐릭터들이 많음

히로세 스즈보다는 아니지만 어린 나이에 뜬 편이고 그 이미지로 쭉 가고 있는데 나이도 어리고 연기력도 꽤 괜찮은 편이라 귀엽다는 느낌이 강함

나가노 메이가 가장 연기를 잘하는 배역은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그 작품을 따뜻하게 해 주는 그런 역할인데 한낮의 유성이랑 하코즈메가 대표적

그렇다고 그런 이미지만 한다는 건 절대 아니고 3학년 A반 같은 드라마에서는 충분히 진지하고 조용한 역도 잘 해내는 편 

최근 황금 시간대 드라마에서 야마다 유키랑 같이 나왔지만 작감 둘 다의 깽판으로 인해 그다지 좋지 않은 결말을 맞았음 미모는 건짐...

 

추천작: 내 이야기!, 한낮의 유성, 절반 푸르다, 하코즈메! 싸워라 파출소 여자들

 

 


4. 하마베 미나미(00년생)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여주인공, 일본영화 본 사람은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말하면 알 듯

키타무라 타쿠미와 함께 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로 일찍 뜬 편이고 전형적인 청순파 노선으로 가는 듯 했지만 의외로 바로 차기작으로 카케구루이를 선택한 뒤 도박 중독에 걸린 고딩여주를 연기하면서 자기 연기 스펙트럼이 넓다는 걸 보여줌, 이어서 그 다음 차기작 우리들은 미쳤다로 요코하마 류세이와 함께 주연으로 빵 뜨게 됨, 우리들은 미쳤다는 완전 막장드라마지만 일명 예쁜 막장드라마, 보기 좋고 맛있어 보이는 화과자랑 예쁜 남여주의 얼굴로 그걸 상쇄시켜주는 드라마로 인기를 얻었음. 그대로 자리잡은 뒤로 지금은 영화노선과 드라마를 동시에 걷는 중임. 남배 복이 좋은 편인데 키타무라 타쿠미, 요코하마 류세이 둘 다 인기 좋은 배우들

 

추천작: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카게구루이, 우리들은 미쳤다,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

 







 



5. 하시모토 칸나(99년생)

 

전설의 천년돌, 커뮤에서는 대부분 그 천년돌로 알 듯, 남친은 채종협이 나온 그 드라마 섭남인 나카가와 타이시

원래 아예 다들 모르는 음지 그 자체의 지하 아이돌이었다가 사진 한 장으로 대박이 난 케이스인데 그 기세를 그대로 몰고 가면서 쭉 잘나가고 있음

처음에는 운 좋게 뜬 아이돌 취급을 받았지만 지금은 그 지하 아이돌도 해체하고 점차 필모를 쌓아나가기 시작함. 영화 은혼에서 망가지기도 하면서 점차 배우로서 자리를 잡았고 여러모로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예쁜 얼굴과 점점 느는 연기로 반짝 인기가 아니라 입지를 굳힘. 칸나의 경우에는 위의 4명보다 조금 더 배우로서 자리잡기 수월했던 이유가 천년돌이라는 이미지와 인지도가 도움이 된 케이스였음. 연기력도 괜찮고 성적도 좋음. 남친이랑 연애 잘 하는 중

 

추천작- 은혼, 오늘부터 우리는!!, 킹덤, 왕에게 바치는 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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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위의 몇몇 배우보다 필모로는 더 좋은 니카이도 후미(94년생), 카와구치 하루나(95년생), 히로세 아리스(94년생)가 있고 마츠오카 마유(95년생)도 있음

90년대생 여배우들은 사실 이 다섯 명 외에도 워낙 잘된 배우들이 많아서 더 있다고 생각하면서 어느 정도 탑을 가늠하면서 생각을 하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니카이도 카와구치, 아리스도 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TOP 9를 할 걸 그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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