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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배틀그라운드(2016년 7월 24일)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1469829 사샤 뱅크스 & ??? vs 샬럿 & 데이나 브룩의 태그팀 경기에서는 '당시 NXT 최고의 탑페이스'였던 베일리가 깜짝출연하여 사샤와 팀을 이뤄 샬럿 & 데이나를 꺾었었다. (아, 이때는 눈빛만 봐도 서로 좋아 죽을때였다.) 뉴 데이 vs 와이엇 패밀리. 당시 초짜였던 빨대맨은 저런 어설픈 동작을 많이 했었다. 아무튼 공포의 힘으로 긍정의 힘을 지배한 와이엇 패밀리의 승리 US 챔피언쉽 기세좋게 잭 라이더가 루세프에게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어느때보다 무지막지한 애콜레이드로 루세프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다. 그런데 승리 이후 반갑지 않은 그사람이 등장한다. 새미 제인 vs 케빈 오웬스의 파이트 포에버 새미는 ..

2016년 드래프트 후 첫 스맥다운(2016년 7월 26일)

2년 전 오늘 (현지날짜 2016년 7월 26일) 스맥다운은 드래프트 시행 후 첫번째 스맥다운이었다. 즉, 첫번째 스맥다운 '라이브'였다. 커미셔너 셰인 맥맨과 GM 대니얼 브라이언은 스맥다운 라이브를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며 모든 스맥다운 라이브의 로스터가 참여하는 넘버원 컨텐더 배틀로얄을 선언한다. (다섯 명은 이미 선정된 상태고 남은 한 자리를 둔 배틀로얄이다.) 당시로서는 꽤 유망주였던 아폴로 크루스가 케인까지 탈락시키며 넘버원 컨텐더 식스팩 챌린지에 합류하게 된다. 이렇게 구성된 넘버원 컨텐더 식스팩 챌린지 구성원들 여기서 아무도 생각지 못하게 돌프가 AJ에게 슈퍼킥을 날리며 승리를 거둔다. 딘 앰브로스 vs 돌프 지글러의 WWE 챔피언쉽이 섬머슬램 16에서 열리게 된다. ............

레이미스테리오 - 에디게레로(2005년 7월 28일)

레슬매니아 21에서의 경기를 포함해 레이 미스테리오에게 유독 패배가 많았던 에디 게레로 잦은 패배로 인해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에디 게레로는 결국 레이 미스테리오를 공격하며 턴힐하고 2005년 7월 28일(이하 현지시간) 스맥다운에서 다시 한 번 레이 미스테리오와 맞닥뜨리게 된다. 앞서 열린 7월의 PPV '그레이트 아메리칸 배쉬'에서도 역시 레이 미스테리오에게 패배했던 에디 게레로 당시에도 비밀 폭로를 하니 안하니 말이 많았던 상황 이후 경기에서 패배하면 비밀 폭로는 없을거라 말했으나 그것 또한 자신의 속임수였다며 약속을 어겨버린다. 슬슬 폭로를 하기 위해 입을 떼기 시작하는 에디 게레로 에디 게레로가 어떤 폭탄 발언을 할지 모르는 와중에 불안해하는 아들 도미닉을 진정시키는 레이 미스테리오 그리고는 에..

PPV 섬머슬램(1997년 8월 3일)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1474622 1997년 8월 3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WWE 8월의 PPV '섬머슬램' 이 날 섬머슬램에서는 챔피언 오웬 하트 그리고 도전자 스티브 오스틴 두 사람의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이 펼쳐졌다. (중략) 경기가 막바지에 다다른 시점 반칙 플레이로 계속해서 경기를 리드하는 오웬 하트 그러나 이를 심판이 확인해 바로 지적하는데 오웬 하트와 심판이 설전을 벌이는 사이 스티브 오스틴이 반격에 나선다. 이어지는 스티브 오스틴의 로프 반동 그러나 오웬 하트는 이미 그의 공격을 간파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오웬 하트의 강력한 파일드라이버 그런데 뭔가 이상했다. 파일드라이버 시전 후 뭔가 잘못됐음을 직감한 오웬 하트 어..

크리스 벤와 vs 랜디 오턴(2004년 8월 16일)

섬머슬램이 펼쳐진 바로 다음 날 열린 2004년 8월 16일(이하 현지시간)의 RAW 앞서 열린 2004 섬머슬램 메인이벤트 경기에서 *** **를 꺾고 최연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이 된 랜디 오턴은 이제 도전자가 아닌 챔피언의 자리에서 14년 전 오늘 다시 한 번 *** **와 재경기를 치른다. 벨트를 다시 되찾으려는 前 챔피언과 벨트를 지키려는 現 챔피언 챔피언 벨트를 걸고 두 사람이 다시 한 번 격돌한다. (중략) 막바지로 치닫는 14년 전 오늘 RAW의 메인이벤트 승기를 잡은 *** **가 특유의 목 긋는 제스쳐와 함께 탑 로프 위에서 다이빙 헤드벗을 성공시킨다. 그리고 이어지는 공포의 저먼 수플렉스 3콤보와 공포의 화룡점정인 크로스 페이스까지 연결된다.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발버둥을 쳐보지만 발..

존시나 vs 진더마할(2017년 8월 15일)

2017년 8월 15일(이하 현지시간)의 스맥다운 라이브 이 날 메인이벤트 경기로는 역사상 처음으로 존 시나와 WWE 챔피언 진더 마할의 1:1 경기가 펼쳐졌다. (논타이틀 매치) (중략) 항상 자신의 곁에 있던 싱 브라더스가 퇴장당했음에도 존 시나와 대등한 경기를 펼치던 진더 마할 마무리를 위해 자신의 피니셔 '칼라스'를 준비한다. 하지만 쉽사리 피니셔를 당하지 않는 존 시나 그리고 곧바로 자신의 피니셔 AA를 기습적으로 꽂지만 진더 마할 역시 쉽사리 경기를 내줄 생각이 없어 보인다. 그러자 더욱 강력한 기술이 필요하다고 느낀 존 시나는 미들로프 위에서의 AA를 시전한다. 존 시나의 승리가 거의 확실시 되는 상황 그런데 이 때 누군가 갑자기 경기에 난입하는데... 난입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배런 코빈 당..

4자 유니버셜 챔피언십(2016년 8월 29일)

2016 섬머슬램에서 제 1대 유니버설 챔피언으로 등극했으나 경기 도중 당한 어깨 부상으로 인해 다음날 RAW에서 벨트를 반납하며 1일 챔프에 그친 핀 밸러 그리고 다시 공석이 된 유니버설 챔피언 벨트의 두 번째 주인공을 가리기 위해 2016년 8월 29일(이하 현지시간) RAW에서 유니버설 챔피언십 경기가 펼쳐진다. (중략) 연속된 빅 붓 공격으로 분위기를 끌어오는 빅 캐스 그러나 세스 롤린스와 케빈 오웬스의 협공을 이겨내지 못하며 결국 4명 중 가장 먼저 탈락하게 된다. (중략) 링 밖에서 남은 선수들을 정리하는 로만 레인즈 그리고 뻗어있는 세스 롤린스를 제거하기 위해 링 위로 올려보낼 준비를 하는데 이 때,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나 로만 레인즈에게 페디그리를 먹이는 트리플 H 그리고 쓰러져있던 세스 ..

로만레인즈와 존 시나(2017년 8월 28일)

1년 전 오늘(현지날짜) 2017년 8월 28일 RAW에서는 다음과 같은 일이 일어났다. 노 머시에서의 계약식 도중 대사를 까먹고 피식 웃어버린 로만 존 시나에게서 프로모란 이런거라는걸 배우게 됐다 또한 이 날 RAW의 메인이벤트는 섬머슬램에서 바뀌었던 RAW 위민스 챔피언쉽의 재경기가 열렸다. 사이가 안좋은데도 이런 호흡은 꽤나 잘 맞는 두 사람 결국 무적의 DDT로 알렉사가 다시 승리를 거두게 된다. 이를 축하해주러 나오기 위해 나온 절친 나이아 잭스 근데 갑자기 표정이 바뀌었다? 느닷없이 알렉사를 무너뜨리는 나이아 잭스 나이아가 타이틀에 대한 의지를 보인 것으로 쇼는 마무리됐다. 하지만 얼마 안가 나이아와 알렉사는 다시 절친이 됐고 알렉사가 나이아를 뚱뚱보돼지라고 놀리며 비로소 제대로 분열했다. 로..

딘앰브로스와 브록 레스너(2016년 2월 1일)

"다가올 패스트레인에서 브록 레스너가 로만 레인즈, 딘 앰브로스를 꺾고 WWE 챔피언십 #1 컨텐더가 될겁니다." "이미 수플렉스 시티를 경험한 로만 레인즈는 그의 형제인 딘 앰브로스에게 먼저 경고를 해주는게 좋을겁니다." "당신이 보기엔 내가 미쳐보이겠지만, 난 미치지 않았고, 멍청하지 않고, 브록 레스너를 두려워하지 않아. 오히려 난 널 존중해. 그래서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치고 싶다." "이제까지의 수플렉스보다 더 많이 나를 두들겨 패봐. 아무리 내가 많이 맞더라도 난 트리플 H가 가지고 있는 챔피언 벨트를 빼앗을 준비가 되어있고, 빼앗을거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것 뿐이고, 할 말은 다 했다." 3년 전 오늘인 2016년 2월 1일(현지시간)은 프로레슬링 갤러리 역사의 한 획을 긋는 '밈'이..

노 웨이 아웃(2004년 2월 15일)

ㅡ 미국 시간으로 지금은 2월 15일 지금으로부터 15년 전인, 2004년 2월 15일의 노 웨이 아웃에서는 브록 레스너(C)와 에디 게레로의 WWE 챔피언십이 열렸으며 이날 에디는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WWE 챔피언에 등극했음

그레이티스 로얄럼블(2018년 4월 27일)

ㅡ 때는 2018년 4월 27일 이날은 사우디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WWE가 주관하는 PPV급 흥행이 개최되었고 역대 최대 인원(50명)이 참가하는 로얄럼블이 열렸다 ㅡ 그로럼의 첫 번째 선수로 등장했던 사람은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 순둥순둥한 국용이었고 ㅡ 두 번째 선수는 매년 탈단설은 돌지만 단체에 계속 남아서 선수생활 이어나가는 돌프였다 ㅡ 경기 과정을 말하는 것에 앞서서 이날 경기에는 마지막 불꽃을 태우려고 나온 선수들(맠신, 칼리)도 있었고 ㅡ 故 요코주나 대타로 나온 수미 히로키라는 선수도 있었다 ㅡ 그리고 지금은 AEW 소속인 크리스 제리코의 (현재로서는) 마지막 WWE 경기이기도 했다 ㅡ 하지만 이날 다수의 갤러들은 로럼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대부분 이러한 상태였다. 어째서? ㅡ 당시 그로..

3억 2천만원이 걸린

3억 2천만원이 걸린몽백합배 결승 최종국.아쉽게도 이세돌기사 반집차 패배...

정당하게 취직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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